박명수에 8년째 명절 선물

BS 쿨FM ‘박명수의 라디오쇼’에서 박명수는 “최근 아이유에게 뜬금 없이 전화했는데 받더라. ‘추석 때 선물 안 보내도 된다’고 하니까 ‘아니다. 보내겠다’더라. 진짜 착하다”며 인성을 칭찬한 바 있다. 특히 박명수는 지난해에도 아이유의 선물 벌꿀을 언급한 바. 그는 “올해 추석에도 아이유 씨가 변함없이 벌꿀을 보내줬다. 7년째 이어지고 있다. 보통 1~2년 치다 빠지는데 아이유 씨는 7년째 게속되고 있다. 꾸준히 챙겨줘 고맙다”고 했다.

또 박명수는 농담으로 “유야. 꿀은 집에 많다. 고기 종류로 보내줘”라고 덧붙이기도. 아이유는 이 이야기를 듣기라도 한 듯 올해는 추석 선물로 갈비를 보내줬다고. 박명수는 “올해도 제가 사랑하는 후배 아이유가 추석 선물로 갈비를 보내줬다. 어떻게 해야 하냐”라고 언급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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